(호 6:1-6) [1]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[2]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[3]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,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[4]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[5]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[6]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◉ 중심 주제 :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원하시고,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.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. ◉ 말씀 설명 : 호세아는 남왕국을 웃시야가, 북이스라엘을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리던 번영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. 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언약의 관계로 이해하며,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부름 받았으며(호11:1-4) 하나님의 아내로 묘사합니다.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어김으로써 언약 관계를 깨뜨렸습니다. 오므리 왕조가 심판받은 원인이었던 바알을 다시 섬긴 것입니다. 언약 관계의 파괴는 죄의 본질입니다.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고 언약 백성이기를 포기한 이스라엘을 벌하십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베푸셨던 사랑은 없어지지 않으며, 호세아가 다시 아내 고멜을 사랑하듯,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. (호 1:2)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1.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는 잘못된 회개였습니다. (호 3:1-3) [1]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[2]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[3]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2. 하나님께서는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. (마 22:37-39) [37]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[38]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[39]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
◉ 삶 나누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? 경험한 적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. ◉ 결 단 우리는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( ) 가야합니다. 먼저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( )하고 하나님을 힘써 ( )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( )해야 합니다.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( )시켜 주십니다.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보내 주실 만큼 ( )하시기 때문입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