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1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| 누가복음 22장 14-20절 (찬 502장) |
2020.12.23.(수) 저녁 7:00 온누리교회 수요예배
(눅 22:14-20) [14]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[15]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[16]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[17]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[18]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[19]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[20]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◉ 중심 주제 : 우리는 주님의 찢기신 몸과 흘리신 보혈을 기억하며 떡과 잔에 참여하고,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, 세상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. ◉ 말씀 설명 : ‘최후의 만찬’(last supper), 혹은 ‘주의 만찬’(Lord's supper)이라고 불리는 이 유월절 식사는,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예수님 자신이 장차 당하실 죽음을 생각하시고, 이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보여 주신 것이었습니다. 예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, 친히 희생제물인 어린양이 되시고 대속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. 식사 후에 나눈 떡과 잔은 우리를 위하여 찢기시고 흘리신 그리스도의 몸과 보혈을 의미합니다. 그러므로 우리가 이 떡과 잔에 참여하는 것은, 예수님의 수난과 영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. 1. 성찬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하는 현장입니다. 2. 성찬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합니다. 1) 교회는 새 언약으로 세워 졌습니다. (출 24:5-8) [5]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[6]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[7]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[8]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
2)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나타내는 공동체입니다. (요 13:34)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) 교회는 증인이 되어야합니다. (고전 11:26)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◉ 삶 나누기 우리는 증인이 되고 있습니까? 너희는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.
◉ 결 단 성찬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시적으로 경험하는 은혜의 ( )임을 깨달았습니다. 예수님께서 ( )로 세우신 온누리교회 안에서 서로 ( ) 하고 ( ) 하며 ( )이 되겠습니다. |